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든 맥기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아이리시 매직'''이라고 불릴 정도로 드리블이 좋은 테크니션 유형의 클래식 윙어다. 특히나 드리블 실력만큼은 어지간한 월드클래스 윙어 뺨치는 수준으로 화려했는데, 드리블 과정에서 양발을 자유롭게 쓰면서 [[축구/개인기|개인기]]란에 있는 기술은 대부분 다 사용한 적이 있을 정도였다. '''외모는 [[스코틀랜드]] 청년인데 드리블은 웬만한 브라질리언보다 더 화려했다.''' 오죽하면 '''[[맥기디 스핀|본인의 이름을 딴 기술]]'''이 있을 정도. 드리블러 가운데는 [[리오넬 메시]]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방향 전환과 기본기가 좋아서 제칠 수있는 유형이 있는 반면에 온갖 네임드 기술을 쓰며 돌파하는 트릭스터인 유형이 있는데, 이 선수는 전형적인 후자다. 여기에 주력도 좋고 양발을 활용한 크로스 실력도 괜찮아서 클래식 윙어로서 본인의 역할은 충분히 잘 해주는 선수. 간혹 골을 넣을 때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멋있게 넣으나 순도가 높진 않고, 기본적으로 크로스를 통한 어시스트를 뿌려주는 선수다. 다만 에버튼 이적 후에는 프리미어 리그의 강한 압박에 고전한 것인지 드리블이 잘 통하지 않으며 고전했다. 주력이 좋은 편인데 이상하게 돌파가 안 되고, 드리블 잘 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잘 빼앗기고, 개인기가 화려한 편인데 상대는 안 속고 자기가 공을 놓치기 일쑤라서 '트릭스터'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다. 경기 도중 상기한 '맥기디 스핀'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는데,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꾸준히 시도해서, 꾸준히 실패한다고 보면 된다. 클래식 윙어로서의 장점을 사실상 보기 어려운 상태라 에버튼에서 주전은 커녕 로테이션 멤버로 자리잡는데 실패했다. 이후로는 나이도 들고 해서 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기술만큼은 여전히 세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축구게임 [[FIFA 시리즈]]에서도 항상 5성의 스킬 레이팅을 받는다. 맥기디는 양발잡이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